300x250 분류 전체보기211 대마인(Taimanin) 화가 중 하나인 카가미님의 그림체를 학습시킨 로라(Lora)가 있었네요. kotosmix에도 잘 동작합니다. 대마인 캐릭터 중 시라누이 학습을 언제 시키려나 싶었는데 시라누이가 아니라 카가미의 그림체 자체를 학습시켜버리네요. 하긴 그 쪽이 더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용한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masterpiece, best quality, 1girl, white_hair, breast_smother, breasts, (hair_over_one_eye), (medium bang hair), cleavage, alley, (night), thick thighs, thick arms, ((seductive smile)), blush, steaming body, steam, sweat, thick_leg, thick_calf, abs, tattoo, (kagami hirot.. 일상록/Ai 그림 2023. 2. 27. 책상 한 켠에 있는 약. 알고 보니 소화제였다. 부모님께서 배가 고프지 않을 때 먹으면 효과가 직빵이라고 혹 입맛 없을 때 먹으라고 놔둔 약이 하나 있다. 약 40일전에 코로나가 걸려서 이래저래 병원에 들르면서 처방받은 약들이 많았는데 그중 위장관운동조절제 중에 트리메부틴이라고 포함된 것이 있었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오늘에서야 책상에 있는 약품의 이름이 트리부틴이라는 걸 확인했다. 당시엔 대충보고 그냥 입맛 없을때 먹어야겠다 하고 내버려두었는데 이제 보니 입맛을 끌어올리는 게 아니라 위와 장의 운동을 조절하는 약물이었던 것. 그런데 이 약은 병원의 처방이 없으면 지어 줄 수 없는 약인데 어찌? 그래서 물어봤더니 작년 여름에 더위 먹고 매일 더부룩해서 병원에 갔더니 한 달치를 지어주셨단다. 그렇게 1통에 있던 약을 3분의 2를 드시고 남은.. 일상록/잡설과 생각들 2023. 2. 14. PC방 혁?명과 90년대 초중반이라면 다 아는 윈도 98 국내 PC방 열풍이 불어닥치면서 윈도 98은 국내에 많은 집과 관공서 등 컴퓨터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윈도 95의 불안정성을 뜯어고치고 동시에 더 좋은 운영체제로 보완하여 출시된 98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히트작이 되었죠. 윈도 95가 윈도 3.1 대비 혁신적인 제품이었지만 고질적인 문제가 너무 많아 시장에서 외면 받았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윈도 98은 세컨더리 에디션(SE)도 발매하였으며 당시엔 인터넷을 통한 업데이트가 있긴 했지만 지금처럼 주기적으로 지원해 주는 그런 건 없었고 큼직하게 한 번씩 업데이트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당시엔 인터넷도 전화선을 이용한 모뎀(Moderm)에서 흔히 인터넷으로 부르는 랜(Lan)으로 넘어가던 시기였습니다. 전화선을 사용하는 .. 일상록/잡설과 생각들 2023. 2. 11. 90년생도 가물가물한 윈도우 95를 회상하며 저는 컴퓨터를 윈도 95부터 사용했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6살 때 아버지가 가져오신 컴퓨터에 윈도 95가 깔려 있었고 속도는 지금에 비하면 진짜 굼뱅이 수준이었지만 스타크래프트나 킹오파 97 등 CD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었죠. 그러다 2살 정도 더 먹으니 98이 국내에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9살때에는 윈도우 98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98을 사용했던 컴퓨터는 빠른 컴퓨터는 아니었어요. 그 컴퓨터가 나중에 고장 나서 수리하면서 윈도 Me로 업그레이드 하기도 했고요. 뭐, 결국 나이를 먹으니 너무 느려서 XP가 국내에 보급되던 03~05년 즈음 새로 컴퓨터를 구매해서 몇 년을 또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윈7이 국내에 보급되던 09~10년 즈음 조립 컴퓨터로 옮겨갔죠. 그 컴퓨터가 지금 사용하는.. 일상록/잡설과 생각들 2023. 2. 11. 쳇GPT를 써봤습니다. 한국어로 질문할 때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또한 내용이 변질되는 경우도 많네요. 아래는 영어로 질문한 것들에 대한 답변들입니다. 더보기 Q] If there is a situation like Fallout 4 in the world, will mankind be destroyed? A] The scenario depicted in Fallout 4, like most post-apocalyptic fiction, is a fictional representation of what might happen after a catastrophic event. It is unlikely that a real-world event would unfold exactly as portrayed in the ga.. 일상록/잡설과 생각들 2023. 2. 11. 최근의 Ai 그림 최근에 여러가지 모델을 사용하고 VAE로 바꿔보는 방식으로 그림들을 뽑아내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Lora 역시 꽤 재밌는 물건이 아닐 수 없었고요. Lora의 경우 원래 모델에서 지원하지 않는 캐릭터를 불러와서 작업하거나 모델에서 부족한 부분을 더하는 식으로 돌리면 좋더라고요. 문제는 Lora를 여러개를 동시에 쓰는 경우 조절해주지 않으면 그림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다는게 흠이긴 합니다. 저는 이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Civitai Civitai | Stable Diffusion models, embeddings, hypernetworks and more Civitai is a platform for Stable Diffusion AI Art models. We have a collectio.. 일상록/Ai 그림 2023. 2. 10. 아이템매니아 거래 시 주의 할 점 ! 아이템매니아는 현금으로 아이템을 사고파는 중개 사이트로 유명한 곳이죠. 2014년에는 아이템베이마저 합병하면서 중개 사이트에서는 독점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약 10여년간 거래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과 경험을 써볼까 합니다. 1. 판매자가 보안을 핑계로 프로그램을 설치해 달라고 권유한다. 100% 사기입니다. 거르면 됩니다. 게임 내 거래를 한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깔리는 것도 아니고 게임 내 거래를 발각당하기 싫어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앞뒤가 안 맞습니다. 보안프로그램은 외부에서 '내 컴퓨터'에 못된 짓을 하는 걸 막으려고 설치하는 것이지 게임 내 불법을 회피하기 위해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생각없이 받아서 실행시키면 여러분들의 개인정보는 물론 랜.. 일상록/정보공유 2023. 2. 2.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재발한건가; 코로나 후유증도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던 평온한 일상에 갑자기 복통이 오며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다. 처음엔 음식을 잘못 먹고 배탈이라도 좀 났겠지 싶어서 정로환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증상이 일주일을 가도 멈출세를 안보였다. 보통 잘못 먹고 복통이 일어났다면 필시 설사나 배앓이를 계속해야 정상이다. 하나 현재는 음식을 먹기 1시간 전에서 먹은 후 2~3시간 정도 아프다가 차츰 배탈이 사라진다. 간식을 먹던 물을 먹던 배탈 증세가 없다. 그렇다고 밥을 먹은 뒤 배변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이 증상 예전에도 동일하게 있긴 했다. 그 땐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에 가서 변을 봤는데 확실히 지금과 양상이 달랐다. 변비 증세에 배는 뭐 이리 가스가 차던지. 일단은 예전에 처방 받은 위장관 운동 촉진제와 진경제를.. 일상록/정보공유 2023. 1. 27. 코로나 2주차 후유증 코로나가 발병한 지 2주 하고도 4일 정도 지났습니다. 2일 차에는 메스꺼움이 4~5일 차에서 냄새와 맛을 못 느끼고 11~12일 차즈음 어지럼증과 두통으로 인해 구토와 구역질까지 했었고요. 그러고 보니 10일 차즈음 과한 피로감 때문에 10~11시에 잠들기도 했네요. 보통 새벽 1시에 잡니다. 그제는 또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이 몰려와서 저녁밥을 대강 먹고 말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약빨이 받아서 그런가 과일을 추가적으로 먹긴 했지만요. 4~5일 차에 발생한 미각/후각 상실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 즈음 났던 락스냄새와 생전 처음 맡는 냄새들은 많이 가셨고요.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고 아직까지도 집안의 특정 부분에서 이 냄새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단, 곰팡이 냄새는 아닙니다. 살아생전 처음 맡는 표현하기가.. InSights/건강 2023. 1. 16. 타이레놀과 타세놀의 차이는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타이레놀을 제너릭 카피한 타세놀은 성분에서의 차이는 없습니다. 타이레놀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알약일 것입니다. 그런데 타이레놀을 카피한 약품이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사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타이레놀의 카피약을 감기약이라고 처방을 받은 경험이 있을겁니다. 알약에 적힌 이름이 타이레놀이 아닌 타세놀(TACENOL)이라던지 타이레펜(Tylephen)이라던지 하는 약품들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카피약들은 정말 괜찮은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두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하여 판매가 허가된 제품입니다. 그렇기에 타이레놀 대신 카피약인 타세놀, 타이레펜을 먹어도 타이레놀의 효능을 경험할 수 있죠. 그 외에도 세토펜(Setopen), 이알펜, 타미스펜, 펜잘.. 일상록/정보공유 2023. 1. 14. 코로나 3일차 이후... 그리고 후유증 글이 조금 늦어졌는데 3일차에서 4일차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설사'가 발병했기 때문입니다. 이 설사가 음식에 의한 설사였는지 코로나로 인한 설사였는지 의사선생님과 의견 교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3일차에 발병한 메스꺼움의 연장선에 있다고 봤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로나 증상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코로나로 인해 두통, 어지럼증이 동반되면서 속이 뒤집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단 것이었습니다. 결국 소화제를 추가로 처방 받아서 복용했습니다. 정로환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4일차에서 5일차로 넘어가는 그 시기에 갑작스레 냄새를 못 맡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강한 냄새가 아니라면 못 맡게 되어버린 것이죠. 그래서 병원에 가 보니 큰 병원 아니면 약 처방이 어렵고 그 약도 복용하는 개념의 약이 아닌 코에 자.. InSights/건강 2023. 1. 8. 코로나 확진 2일 >>> 3일차 오전에 메스꺼움이 심해서 구토를 했습니다. 11시즈음 심각하다고 판단해서 병원에 들러 주사와 약을 추가로 처방 받았습니다. 1시에 밥에 물타서 먹었지만 이 역시 비위가 상해서 그런가 금새 구토하였고 식사는 주스와 사탕으로 대체했습니다. 2~3시즈음 처방 받은 약을 먹으니 상태가 조금 호전되어서 저녁에 설렁탕을 먹었으며 약빨이 잘 받는 탓인지 저녁 이후에는 약한 감기 몸살 증세만 있어서 귤 4개와 과자를 까먹었습니다. 자기 전 해열진통소염제만 복용 후 잤습니다. 중간중간 깨긴 했으나 어제처럼 오한 때문에 잠을 못 잘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아침 7시 30분쯤 일어나 해열진통소염제를 복용하였고 8시 30분쯤 위장약을 복용했습니다. 어제랑 달라진거라면 목이 많이 아픈 것과 가래가 많이 끼고 코가 잘 막힌다는게 .. InSights/건강 2022. 12. 3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