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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모든 물건을 자르기 위해 필요한 필수요소인 가위.
그런데 가위를 보면 저렇게 손잡이에 톱날같이 생긴 게 있는데
용도가 과연 무엇일까요.
정답은 60초후에 공...
정답은 바로 병뚜껑을 쉽게 열기 위함에 있습니다.
페트병이 아니더라도 쌍화탕, 생록천, 비타 500 등의 뚜껑을 열 때에도 매우 유용해요.
위의 사진처럼 가위에 있는 톱날을 병뚜껑 중간에 맞춰주시고 가위를 적당한 힘으로 잡으시고
병뚜껑을 돌리면!
손이 미끄러워서 병뚜껑을 잘 못열거나
유리병 병뚜껑에 손을 자주 다치셨던 분들도 안전하게 열 수 있어요.
이런 가위를 보통 톱날 가위, 톱니 날 가위라고 부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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