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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난임의 기준 . JPG

비토리오베네토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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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의사들이 밝히기를

30대부터는 난자의 나이가 늙어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진다고 말합니다.

 

난자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일정 주기마다 새로 생성되는 정자와는 다르죠.

가지고 태어나 모두 써버릴때까지 주기마다 배출합니다.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우리 몸의 장기와도 같죠.

우리 몸의 장기도 쓰다보면 낡아져서 암과 같은 병이 생기는 것처럼요.

 

직접 비교해보는 건강한 난자와 늙은 난자의 모습! | 나는 몸신이다 303 회 - YouTube

 

이처럼 정상 난자와 늙은 난자간 차이도 존재함을 현미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초산 연령에 따른 다운증후군 / 염색체 이상 표 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염색체 이상이 커질 수 있음이 드러납니다.

 

33살을 기준으로 하면 262명중 1명이 염색체 이상이 될 수 있음이 드러납니다.

 

심지어 35살부터는 임신을 하면 합병증이 올 확률도 높아지며 이는 산모와 태아 둘 다 위험에 빠트리게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임신 당뇨'가 있겠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초산 연령이 높다는 것인데요.

 

그래프에 따르면 시간이 갈 수록 나이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32세에 아이를 가지면 위의 염색체 이상 표에 따르면 340명중 1명꼴로 염색체 이상 태아가 태어난다고 할 수 있는 거죠.

 

이와 동시에 태아와 산모를 위협하는 합병증까지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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