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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아이를 낳은 뒤 창문으로 던진 40대 엄마가 붙잡혔다 합니다.

운앵 2023. 10. 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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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딸 낳은 뒤 2층 창밖으로 던진 비정한 엄마 (naver.com)

 

모텔서 딸 낳은 뒤 2층 창밖으로 던진 비정한 엄마

모텔에서 낳은 신생아 딸을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가 범행 닷새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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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술자리에서 취한 상태로 남자와 관계를 맺은 후 모텔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창문으로 내던진 40대 엄마가 붙잡혔다 합니다.

 

아이는 침대 시트에 감긴 채 종이 가방 속에서 발견되었다 하는데요.

 

지나가던 주민이 아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였고 수사에 착수하여 체포되었다 합니다.

 

40대 엄마가 밝히기를 지난 4일에 아이를 출산했고 창문으로 던지면 누군가 키워 줄거라 생각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 합니다.

 

한편 아이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아이의 시신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쇼핑몰 화장실에 숨진 영아 유기한 친모…검찰, 징역 8년 구형 | 연합뉴스 (yna.co.kr)

 

쇼핑몰 화장실에 숨진 영아 유기한 친모…검찰, 징역 8년 구형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자신이 낳은 영아를 사망하도록 방치한 뒤 쇼핑몰 화장실에 유기한 20대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형 8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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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20대 친모가 쇼핑몰 쓰레기통에 아이 시신을 투기하고 잠적했다가 붙잡힌 사건도 있었습니다. 검찰은 징역 8년형을 구형하기도 했습니다.

 

부장판사는 반성문의 내용을 질타하기도 했는데요. 반성문에는 "선고를 원하는대로 해달라는 요청이 아닌 자신이 저지른 문제에 대해 뉘우치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적어야 한다" 며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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