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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에 플라스틱 조각들이 나와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운앵 2023. 10. 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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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에 플라스틱 조각 가득…장출혈, 결국 유산됐다” (naver.com)

 

“스무디에 플라스틱 조각 가득…장출혈, 결국 유산됐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주문한 스무디 음료에 플라스틱 조각이 다량 들어 있었다는 소비자 제보가 나와 논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지난 3일 올라온 사연이 5일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n.news.naver.com

세종의 한 카페에서 스무디에 플라스틱 조각이 가득했다는 A씨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A씨는 플라스틱 조각이 있는 지 모르고 먹었다가 장출혈을 겪고 결국 품었던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혔는데요.

 

본사에도 연락했지만 점주와 연락해보라며 본사는 중재를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언론에 제보가 들어가고 상황이 점점 악화되자 그때서야 본사에서 움직였다고 추가로 A씨는 밝혔습니다.

 

점주는 자신을 옹호하는 발언 위주의 사과만 늘어놓았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공분을 사는 발언은 '플라스틱은 위장에 들어가면 녹는다' 였습니다.

 

* 플라스틱은 위장에 들어가도 완전히 녹지 않고 오히려 혈관을 통해 몸 속을 드나들기 때문에 어디에 박혀서 우리 몸을 괴롭 힐 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세플라스틱이 위험하다고 주기적으로 알리는 것이기도 하고요.

 

결국 A씨는 본사도 점주도 용서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은 해당 카페가 세종 고대점의 ㅋㅍ ㅋㅈ라고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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