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InSights/사회3 저출산에 인구 매년마다 1%씩 감소 예상... 이대로면 100년뒤 2000만명? 저출산·고령화로 30년 뒤 인구 매해 1% 감소 예상 📉통계청의 최근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54년 전국 인구는 전년보다 1.03%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기반한 전망으로, 30년 뒤부터 대한민국 인구는 매해 1% 넘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경북, 30년 뒤 사망자 수가 출생아의 6배에 달할 전망 📊경북은 2022년 출생아 수가 1만1천명, 사망자 수가 2만6천명으로 인구가 1만5천명 자연 감소하였습니다. 2052년에는 출생아 수가 7천명, 사망자 수가 4만4천명으로 인구가 3만7천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출생아 수 대비 사망자 수가 6.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경기, 30년 뒤 인구 자연감소 규모 31배 증가 📈경기는 2022년 출생아 수가 7만4천명,.. InSights/사회 2024. 6. 6. 서울대병원 교수들, 전공의 사태 해결 요구하며 오는 17일부터 전체 휴진 예고 서울대병원 교수들, 전체 휴진 결의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을 결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교수들, 강경 투쟁에 찬성 💪지난 3∼6일 진행된 '전공의 행정처분 예고와 관련한 교수 행동 방향'에 대한 1차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939명 중 63.4%가 '휴진을 포함한 강경 투쟁'에 찬성했습니다. 이어 5∼6일 진행된 '휴진 방식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묻는 2차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750명의 68.4%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에 참여하.. InSights/사회 2024. 6. 6. 전공의 사직서 수리한 정부, "병원에 복귀하면 행정처분 없다" 병원별 전공의 복귀 설득 계획전공의들의 대규모 사직 사태에 대응하여, 정부는 압박보다는 회유적 접근을 선택했습니다. 충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제주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등 여러 상급 종합병원들은 전공의들의 실제 사직 의사를 면담을 통해 확인한 뒤, 복귀를 설득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들 병원은 정부의 후속 지침을 기다리면서, 전공의들의 개별 의사를 재확인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정부의 전공의 복귀 유도 정책 발표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정부의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이 개별 의향에 따라 복귀할 수 있도록, 병원장에게 내린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과 전공의에게 부과한 진료유지명령, 업무개시명령을 철.. InSights/사회 2024. 6. 4.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