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록/잡설과 생각들

휴대폰 필름을 다시 붙였습니다. 어렵네요.

비토리오베네토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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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거라고 유튜브에서 설명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제겐 어려웠거든요. 결국 2장을 날려먹고 나서야 대리점가서 그냥 붙이고 말았습니다.

쉽다고 내놓았지만 마이너스의 손 앞에서는 그것이 그것이었어요. 나중에는 무슨 키트 같은 것도 있던데 차라리 키트 형태로 누군가 팔아주었으면 하네요. 화면을 잘 닦고 키트에 필름을 붙이면 키트로 한방에 착 하고 붙는 그런거요.

원래 붙였던 것은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붙였던건데 1년도 안되어서 기스나고 파여서 액정을 가려서 새로 붙였습니다. 그런데 저렴한 필름이라 그런가 기포가 엄청 잘 올라오더군요.

원래 쓰던 젤리케이스를 빼고 신지모루 젤리케이스를 다시 꼈습니다. 사실 신지모루 케이스가 더 낫긴해요.


아무튼 여러므로 돈이 샜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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