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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지난 유퀴즈에 출현해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4월 5일 방영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성시경은 "사실 남자팬이 많은 가수가 아니었다. 여자친구가 좋아하니까 인정할 수 없는 싫어하는 가수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보검, 정해인이 좋으면 이해라도 되는데 성시경이 좋다고 하면 걔가 왜 좋아" 라며 불만을 드러낸다며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성시경의 먹을텐데'의 구독자가 70%가 남자라 밝혔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자신이 음식을 먹으며 설명해 주는 것이 마음에 들은 것 같다며 '이 형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한 것 같다며 생각을 밝혔다.
더불어 성시경은 자신의 콘서트에 성비가 남자 8, 여자 2 였다고 한다.
유재석은 성시경을 보고 "성시경이 오면 다 좋은데 피곤하다. 여러 가지를 설명해야 해서"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에 성시경은 "제 묘비병에도 물음표를 쓸 거다" 라며 그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2023년 성시경은 가수 활동 외에도 유튜버 활동도 겸하고 있으며 요리, 일본어 강의, 먹방 등 컨텐츠를 올리고 있다.
[선공개] 안녕하세요, 자- 댄스 타임?! Y2K 예능(?)이 혹독했던 성시경 자기님#유퀴즈온더블럭 | YOU QUIZ ON THE BLOCK EP.188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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