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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록/잡설과 생각들 42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하는 일?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하는 일 YOUTUBE를 통하여 창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활동하는 사람을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합니다. 문득 들은 이야기로, 크리에이터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생각났습니다. 크리에이터는 제작하는 사람 을 말하며,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사람을 직역으로 말할 수 있겠네요. 이는 단순 영상 업로드부터,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같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모든 일들을 크리에이터가 작업하게 되죠. 이 과정에서 MCN이라는 그룹이 생겨나게 됩니다. MCN은 팀 채널 활동부터 나아가 법적문제와 각종광고, 오프라인행사, 콘텐츠 형성 보조 등 유튜브 채널의 성장을 도모하고, 같이 협업하며 발전하는 개념 입니다. 이는 초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기회를 잡는 방법이 되었고, 초보 크리에이터는..

[스마트폰] 스마트폰 거래할 때 판매자가 주의해야 할 1가지

공장초기화를 한 번 한다고 해서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는 것은 아님을 주의합시다. 보통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정보들 중에는 개인적으로 외부에 알리고 싶지 않은 정보도 섞여 있기 마련입니다. 전화번호, 주민번호, 따로 메모해둬야 하는 정보, 혼자만 알고 있는 특별한 사이트 등등 하지만 거래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사진입니다. 다른 정보들은 공장초기화를 두어 번 반복하면 일반적으로 복구하기 힘든 정보가 되겠지만 사진은 아니거든요. 공장초기화 두어 번으로는 모든 사진을 날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자료가 복구되면 공개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진들을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그 스마트폰을 구매 한 사람이 사진 복구 어플 등을 이용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처음 보는 사진들을 복구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

집(방)을 구하면서 확인해야 할 3가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바퀴벌레 약, 바퀴벌레 알을 꼼꼼히 확인한다. 2. 수압. 즉 물의 세기는 주방과 화장실의 물을 모두 킨 상태에서 변기를 내려보는 것이 가장 좋다. 3. 햇빛이 어느 방향에서 들어오는지. 즉 집이 남향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1. 바퀴벌레 약, 바퀴벌레 알을 꼼꼼히 확인한다. 보통 주방의 서랍이나 요리 도구를 두는 곳을 열다 보면 바닥이나 문짝에 붙은 네모난 약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름도 다양하지만 보통 '컴배트' 혹 'COMBAT'라는 회사의 약품이 부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죠. 이런 약을 붙여놨다는 것은 당연지사 바퀴벌레가 나타난다고 가정할 수 있는 집입니다. 하지만 가령 고작 한 두 마리가 갑작스럽게 주방에서 나타나 전에 집에 살던 사람이 이곳저곳에 막 붙였을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 열병만큼 조심해야 하는 1가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식중독 (kdca.go.kr)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식중독 개요 - 정의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식품위생법 제2조 제14호)을 말합 health.kdca.go.kr 바로 식중독입니다. 식중독은 부패한 음식에 있는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 웰치균 등에 일어납니다. 포도상구균은 2~4시간의 잠복기가 있으며 발현시 구역, 구토, 어지럼증 등이 일어납니다. 살모넬라균은 6시간에서 3일까지 잠복기가 있으며 설사, 복통 등이 일어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12시간에서 2일까지 잠복기가 있으며 패혈증을 동반한 고열, 다리의 수포가 생깁니다. 콜레라균..

자다깨다 자다깨다... 제대로 수면하지 못하는 문제

일상생활을 평범하게 하신 분들에게는 참으로 억울한 문제가 아닐 수 없죠. 갑자기 잠도 안오는 것도 그렇거니와 잠에 들어도 30분에서 1시간 내에 다시 깨고, 깨어나면 머리가 아프다던지 다리가 저린다던지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던지. 아 물론 숨이 안쉬어지시면 그건 병원에 함 가보셔야 합니다. 특히나 주무시면서 코골이도 하시고 숨도 잘 안쉰다고 들으신 적이 있다면요. 아래에서는 병적인 증세보다는 스트레스와 걱정거리 문제로 인한 불면을 다룹니다. 대체로 이렇게 갑자기 수면이 힘들어지게 된 것은 다름아닌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면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쌓이기만 하고 풀리지 않으면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고 위장관 운동을 방해하기도 하고, 우울증을 부르기도 하지요. 그래서 처음엔 그냥 요행이겠거니, 별..

다래끼가 났습니다.

연례행사처럼 나버린 터라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까 싶었는데, 이번엔 속에 염증 덩어리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요번에는 약을 좀 써야겠다 싶어서 약국에 다녀왔습니다. 약국에 가니 안약처럼 눈에 넣어서 쓰는 약을 권해주더군요. 신폴에이는 삼천당제약에서 만드는 약품이라고 하네요. (www.scd.co.kr/product/general/view.jsp?no=396&med_kind=46&med_depth=1) 결막염, 다래끼, 눈의 짓무름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앞서 사용하는 방법은 하루 3~6회 눈에 넣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한 방울 정도 떨어뜨려 사용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단 사용해보도록 하죠 :)

파티션 병합하는데 파일 날아갈 뻔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파티션을 합치는 중 파일 일부가 경로가 달라져서 인식을 못하는 문제가 발생. 인터넷을 파기도 하고 레지스트리를 뒤적거리기도 하고 방법을 찾아서 수정했습니다. 처음엔 포맷의 편의성을 위하여 자주 포맷을 해버릴 파티션과 메인 파티션을 나눠 썼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럴 이유가 잘 없어서 합쳤는데 문제가 터졌었습니다. 11시가 다 되어서야 잡혀서 다행입니다. 안그랬음 밤새워서 작업했을지도...

어제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하고 입을 면봉으로 후비더군요. 면봉이 따로 2개가 있고 밀봉되어 있습니다. 검사 전에는 코로나 관련 증세가 최근에 있었는지 주소는 어디인지 이름 전화번호 등 적었습니다. 검사 대기 줄이 없었던 터라 5분도 안돼서 받고 나왔습니다. 검사 결과는 음성. 1시쯤 검사 받았는데 보건소 닫기 전에 결과를 통보해주시더군요. 근데 검사를 받고 난 뒤 콧물이 엄청 나서 오늘 아침부터 목이 아픕니다. 아무래도 콧물이 계속 넘어오면서 목에 염증을 일으키는 모양입니다. 좀 멀리 떨어진 사람이긴 하지만 회사에 밀접 접촉자가 있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분도 처음 검사는 음성이지만 그날 이후로 자가격리 들어가셨고 저는 그 분하고는 마주 칠 수가 없는 위치에 있다 보니 처음엔 검사를 받아야 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미리 준비한다..

애드핏 광고가 아쉬운 점 하나

게임으로 카테고리 분류해놨고 태그도 게임인데 광고는 관광버스? 적어도 게임관련한 광고가 따라 붙는게 정석 아닐런지. 이를테면 컴퓨터 주변기기, 스마트폰, 조립PC, 게임광고 이런거. 구내염 광고는 잘 붙여주던데 다른 건 대충 붙이는 느낌이 적잖아 있다. 아직 서비스 초반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야겠지만 최소한 같은 광고를 때리더라도 카테고리에 맞는 광고를 붙여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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