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비트

러브비트 초창기 스크린샷 모음

운앵 2024. 1. 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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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그 시절 러브비트는 지금과 달리 패션이

충격적... 이었다고 해야할까요.

 

저렇게 입고 다니는 유저들이 꽤 있었고 맨 왼쪽처럼 입으면 양반이었습니다.

 

2009년

 

당시 대기실은 이랬습니다.

대기실 디자인이 나온게 2009년 여름 시즌 부터 그랬던거 같습니다.

 

초창기 대기 스크린샷

초창기 커플모드의 로딩 사진입니다.

지금 커플팡팡과 비슷합니다.

 

미팅모드

 

현재 미팅파티 모드의 전 모드인 미팅모드입니다.

크게 변한 건 UI나 진행 방식 정도겠네요.

미팅파티에서는 누가 누구를 골랐는지 결과로만 알 수 있지만 이 때는 작대기가 그어지며 누가 누굴 골랐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즉, 뽑아주겠다고 해놓고 통수를 칠 수 있었죠.

 

그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고요.

 

아이템 추가

 

옛날 아이템 추가 사진입니다.

핑크색 배경의 의상들은 다자란 체형의 옷들로 현재는 없는 캐릭터의 의상입니다.

 

논스톱 크레이지

 

당시 캐릭터들의 모습과 논스톱 크레이지 UI가 눈에 보이네요.

 

현재는 캐릭터를 생성 할 때 주어지는 기본 옷이 개편되어 저 당시의 옷들은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무려 2번이나 개편되어 지금 상태가 된 것이죠.

 

2009 마이룸

 

마이룸은 2009년 UI를 점검하게 됩니다.

물론 제가 기억하는 마이룸 UI는 아닌데 여기서 1번 더 개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타이틀이 떴다

 

지금은 로딩 이미지가 변경되었죠. 다 자란 체형이 없으니까.

 

2009년 상점

 

상점 UI는 구매가 좀 변경된거 말곤 지금과 비슷해보입니다.

 

2009년 대기실

 

여자 다자란 체형 캐릭터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하더군요.

 

미팅모드

당시 미팅파티 모드인 미팅모드입니다.

 

2010년 상점

 

그 당시엔 캐시 재화의 이름이 '원'이 아닌 '톨' 이었습니다.

그래서 톨 의상을 입고 다니는 캐릭터들을 톨남톨녀라 불렀고

그렇지 못한 유저들을 배척하는 문화 같은게 있었죠.

 

제1회 러브비트 전국 챔피온쉽

 

당시엔 대회도 열었던 화재의 게임이었습니다.

 

댄스파이터

 

2009년에는 댄스파이터 모드가 들어왔죠.

물론 이 당시에 저는 실력이 영 좋지 않아서 두들겨 맞았지만 말입니다.

 

광고

 

한편으로 2009년~2010년에는 이런 이벤트가 많았습니다.

게임 내 지인들이 이거 참여하겠다고 여러 번 먹었네 말았네 하는게 기억나네요.

 

화이트데이 이벤트

 

요거트 세트 광고

 

2009년 대기실

 

당시엔 얼굴이 없었기에 다들 같은 얼굴을 갖고 있었죠.

그래서 마스크를 쓰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기도 했었습니다.

 

2009년 마이룸

 

러브비트는 2010년부터 지지부진하더니 점점 유저가 빠져버렸죠.

물론 한꺼번에 빠진 건 아니라서 2010년대 중후반까지 유저층이 꽤 있었습니다만 2010년대 후반부턴 확 꺾인 모습을 보이게 되었죠.

 

이 당시에 유저층의 나이대는 10~20대였습니다.

지금은 20~30초 정도 될까요.


 

 

제가 들은 소문에 의하면 외국의 러브비트는 러브리뜨모(LoveRitmo)는 진짜 국민겜 소리 들을 정도로 유저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스팀(steam)으로도 출시되어 유저를 많이 모았다고요.

더불어 러브비트에선 잘린 음원들이 러브리뜨모에서는 살아 있는 경우도 많았다 합니다.

 

 

옛날엔 그냥 인맥들하고 잘하든 못하든 마냥 재밌게 한 거 같은데

지금은 스페 한 번에 눈살이 찌뿌려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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