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공부(Korean)

韓国の食堂文化 / 한국의 식당 문화

운앵 2023. 12. 3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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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は日本と違っておかずが基本的に提供されます。 確かに、一定部分については追加料金を支払うこともなくはありませんが、だいたい提供される方です。 そのため、基本的に提供されるおかずを追加で要求しても料金は発生しません。

また、韓国は自分が目上の人や同じ年頃の友達なら食卓の上に肘を上げることができます。 これは炊事選択の領域で、目上の人にも肘を下げる人もいます。 一方、目上の人がいても、それを気にしない目上の人なら肘を上げて食事をすることもできます。

 

日本ではご飯とおかずを別々に食べるのが礼儀ですが、韓国では炊事選択の領域といえます。 ご飯とおかずをスプーンにのせて食べても構いません。

韓国ではお互いに親しい関係では鍋にお互いのスプーンを使って汁をすくったりします。 これも炊事選択の領域であり、ある人は杓子で減らして食事したりもします。

 

また韓国でお酒を飲む時は目上の人がいる場合は頭を座ったテーブルから人がいない方向に頭を回して飲ま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これもまた、目上の人が大丈夫だと言っても構いません。

最後に韓国の食堂でよく使う表現でまとめます。

 

括弧内の英単語は発音です。

 

"메뉴판 주세요" (menyupan juseyo) =  「メニューをください」 

 

"이거 주세요" (igeo juseyo) = 「これください」

"이거 리필해주세요" (igeo ripil haejuseyo)  = 「これおかわりしてください」

"이거 더 주세요" (igeo deo juseyo) = これもっとください

* 韓国では食べ終わったおかずをもう一度リクエストするときにリフィルという言葉を使います。

 

"화장실은 어디있나요?" (hwajangsireun eodi itnayo) = トイレはどこにありますか

"휴지는 어디있나요?" (hyujineun eodi itnayo) = 「ティッシュはどこにありますか」

"얼마인가요?" (eolma ingayo) = 「いくらですか」

"수고하세요" (sugohaseyo) = 「お疲れ様です」

* 挨拶の言葉としてカウンターのスタッフが言う「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の応える言葉です。


한국은 일본과 달리 반찬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물론,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만 대체로 제공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을 추가로 요구해도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은 자신이 웃어른이거나 또래 친구들이라면 식탁 위에 팔꿈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는 취사 선택의 영역으로 웃어른임에도 팔꿈치를 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편 웃어른이 있더라도 그것에 개의치 않는 웃어른이라면 팔꿈치를 올려두고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밥과 반찬을 따로 먹는 것이 예의입니다만, 한국에서는 취사 선택의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밥과 반찬을 숟가락에 올려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서로 친한 관계에서는 냄비에 서로의 수저를 이용해 국을 뜨기도 합니다. 이 역시 취사 선택의 영역으로 어떤 사람들은 국자로 덜어내고 식사하기도 합니다.

 

또 한국에서 술을 먹을때는 웃어른이 있는 경우에는 고개를 앉은 테이블에서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마셔야 합니다. 이 또한 웃어른이 괜찮다고 말한다면 상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식당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메뉴판 주세요"

"이거 주세요"

"이거 리필해주세요"

* 한국에서는 다 먹은 반찬을 다시 요청할때 리필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화장실은 어디있나요?"

"휴지는 어디있나요?"

"얼마인가요?"

"수고하세요"

* 인사치레의 말로서 카운터 직원이 하는 '감사합니다'의 화답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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