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제설1 한참 눈 오니까 제설 관련 한 주저리... 집 앞에 눈을 치우다 보면 바닥에 끈질기게 붙은 눈들 때문에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볕이 잘 드는 곳이라면 두어시간 햇빛을 받으면 모조리 녹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눈이 천천히 녹아가면서 블랙아이스를 형성하기도 한다. 때문에 눈 치우고 나서도 빙판길 때문에 며칠 더 고생하는 사례가 드물게 있다. 보통 제설제라고 한다면 염화칼슘을 예로 든다. 환경오염이나 콘크리트 구조물에 큰 타격을 주지만서도 효과는 빠르고 좋다. 물에 희석해서 제설한 곳에 뿌리면 눈이 빠르게 녹아 사라진다. 또한 얼음이 되는 것을 조금은 방해한다. 그 다음은 집에서도 흔한 소금이다. 소금 역시 물에 타서 써야 하지만 완전히 녹여서 쓰는 염화칼슘과 달리 대충 녹여서 뿌려주면 된다. 다만 염화칼슘과는 달리 지속시간이 긴 만큼 속도가 느린게.. 일상록/정보공유 2021. 1. 8.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