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에서 개미처럼 버는 방법은 별개 없었습니다 / 마비노기(Mabinogi)

마비노기 경매장

이젠 고이고 썩었지만 여전히 돈 벌거 없으면 하기 좋은 새위뺑이 뿐이었습니다.

 

새위를 돌면서 줏은 장비를 세공해서 에르그 재료템으로 팔아 먹는 단순한 노가다죠.

 

여기에 최고급 가죽, 고급 가죽이 드문드문 드랍되기에 나름 쏠쏠합니다.

 

하지만 저는 솔플러라서 새위엘은 몇 번 못 돌았고 보통 새위 하드를 돌았습니다.

 

실리엔 1구역

그게 싫으면 돌토발 노가다도 좋습니다.

 

그런데 토끼발은 저번주 9500골드에서 이번주에는 7800골드로 확 내려갔더군요.

 

아무래도 재료다보니 공급되는 재료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저렴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런거 보면 골드가 주류인 새위가 여전히 각광받는 이유가 있는 듯 싶기도 하고요.

 

 

피오드 상급 던전

요 근래 고급 가죽 드랍율을 조정했다는 말이 많던데 실제 체감으로 잘 안나옵니다.

 

고급 가죽 드랍율을 낮추고 최고급 가죽 드랍율을 높혔다고 하던데 그런 건 아닌거 같고

최고급 가죽 드랍율은 같은데 고급 가죽 드랍율만 낮춘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추측이니 억측이 될 수도 있겠네요.

 

매일 피오드 상급 3~5번씩 한 달을 내리 다녔지만 이게 통계자료로 써먹기에는 디테일하지 않으니까요.

아니, 디테일하게 기록해둔 자료 따위가 없어서 그짓말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열심히 벌어서 지금 쓰는 다우라 듀얼건을 켈틱 다우라 듀얼건으로 바꾸는게 현재 목표입니다.